오늘 드디어 사전 점수 결과가 나왔다. 결과가 나오는 날까지 엄청은 아니지만 좀 떨렸는데 결과가 좀 의외였다. 1과목 2과목 사이좋게 1개씩 틀렸다... 대충 2페이지와 3페이지에서 틀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지는 않다. 어쨌든 합격했으니 다행이다... 시험 당일 시험 과정은 당일날 전에 받은 문자를 보고 시험실을 확인하고(문자없어도 수험번호로 문 앞에서 확인 가능하다.) 해당 교실로 이동한다. 책상에 따로 자리표는 없었고 교탁 또는 칠판에 있는 자리 배치도를 보고 앉으면 된다.시작 전에 민증 검사를 하고 시험 전에 종이류는 모두 가방에 집어넣어야 한다. OMR은 100번까지 있는데 총 50문제이니 50번까지 마킹하면 된다. 왼쪽 상단에 SQL 개발자 선택 꼭 해야 한다!!! 출제 관련 시험 내용은 ..
매일 조금씩이라도 풀어서 1000등 내에 들어보고 싶다.
시작할 당시의 등수이다..! 예전에 미리 올렸어야 했는데 등수를 올릴 생각을 못해서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다. 45문제 중 95% 정도가 SQL 문제였던걸로 기억한다. SQL문제는 풀어도 점수가 안 늘어나니까 제외하면 거의 자바 코딩 테스트 문제 풀기를 시작할 때라고 할 수 있다. 그래프를 안 찍어놓은게 조금 아쉽다.
1600점을 달성했다. 중간에 문제 푸는 것보다 공부 위주로 시간을 보내서 순위는 많이 올라가지 않았다... 그나저나 시도한 문제는 130문제인데 왜 푼 문제는 129문제일까? 어떤 문제를 안 풀었지...
200문제를 달성했다~ 정렬과 수학이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탐색도 아직은 조금... 이분탐색 문제는 아직까지 못 본거 같은데..?
2023. 10. 26. 목요일에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 전자전에 다녀왔다. 가는 길은 크게 어렵지 않았다. 삼성역에서 6번 출구로 나와 파란선을 계속 따라가서 한 층 올라가면 바로 도착이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규모는 아무래도 대기업인 삼성과 LG 부스가 제일 컸던 것 같다. 대학교에서 졸업전시회로 나온 부스나 중소기업 부스도 많이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삼성... 역시 티비나 스마트폰 태블릿 구경은 안 할 수가 없다. 제품을 보고 있으면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친절하게 여러가지 설명을 해주신다. 갤럭시 Tab S9과 갤럭시 Z fold 5를 체험해볼 수 있다. 노트북도 있고 워치도 있는데 그리 많이 살펴보지는 않았다. 8K TV라고 했던 것 같다. 가격은 약 천만원이라고 한다. ..